얼음의 잠깐 공지 :제 블로거통신 코너를 차가운뉴스에서 판타지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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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책은 '오름'에 관한 책이다. '오름' 이란 '더없이 뛰어난 문학 작품을 읽었을 때, 벅차오르는 감동이나 환희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감이 안올것이다. 직접 읽어봐야 오름이 무엇인지 실감하게 된다. 아무튼 이야기는 이렇다. 린트부름 요새의 공룡 단첼로트는 대자 미텐메츠에게 자신이 '오름'을 겪었던 일과 그 오름을 느끼게 해준 작가를 자신도 모르게 사지로 몰아넣은 일을 이야기 한다. (참고로 차모니아에서 공룡은 문학의 대가들이다.) 젋은 미텐메츠는 처음에는 '오름'은 늙은 어른들의 가짜 로망에 불과하다며 비웃지만, '오름'이 담긴 글을 읽고 너무나 놀라고 환희에 차고, 감동을 한다. 그리고 린트부름 요새를 떠나 '꿈꾸는 책들의 도시'로 가기로 결심하고,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그 뒤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과 음모... 음..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이 책 '꿈꾸는 책들의 도시' 자체가 오름을 관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고, 다음 내용이 너무도 궁금해 미친듯이 책장을 넘겼다. 아무튼 너무 재밌었다. 다른 사람들도 읽어보면 알거다... |